분류 전체보기23 한 번 보고 또 본 걸크러시 영화 '355' 업로드를 위해 아껴 두었던 바로 그 영화이다. 오늘은 아래 두 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한다. The 355 1. Girl Crush ? 2. TEAM '355' 1. Girl Crush ? 걸 크러시라는 용어는 매우 익숙하면서도 막상 개념을 이야기해보라 하면 말문이 막힌다. 검색을 해봐도 여성 아이돌 그룹 이름이 주로 검색된다. 이러다 보니 용어에 대한 개념 정립 없이 여기저기 막 붙여대면서 과연 걸 크러시가 어떤 여성상을 말하는 건지 개념을 종잡을 수 없게 되었다. 우선 언어적 개념을 찾아보면 여성이 여성에게 존경, 찬양, 우상하는 경우를 뜻한다고 한다. 하지만, 꼭 여성이 여성을 보는 관점만으로 접근될 수 있는 개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남성이 남성에게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경우에 '.. 2023. 2. 19. 리뷰 쓰기 어려웠던 영화 '대무가' 넷플릭스 덕분에 보긴 했는데...... 장르가 드라마, 코미디라고 하는데 코믹씬은 단 하나도 기억에 남지 않았다. 다소 생소하고, 거부감이 있는 무당이라는 샤머니즘 직업을 가진 3인(박성웅, 양현민, 류경수)이 동네 조직 두목 빌런인 정경호와 대립 구도를 그리며 펼쳐낸 영화이다. 다행히 상영 시간이 108분 정도로 적당했다. 고전적인 샤머니즘 직업인 무당 스타트업 학원 수강생 신남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신내림도 못 받고 다른 수강생 창담도령(양현민)이 부러울 뿐이다. 댓글/후기 조작으로 간신히 받은 여자 손님의 등장이 스토리의 도화선이 된다. 바로 재개발 7구역의 이권 50억과 관련된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7구역을 장악하고자 하는 익수. 그간의 정경호 이미지를 완전 벗어낸 캐릭터. 주민들을 인질로.. 2023. 2. 18. 채드윅 보스만이 빠진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영원한 '블랙 팬서 티찰라' '채드윅 보스만'을 기리며...... 오늘의 이야기 1. 필자의 영화 리뷰 결론부터 정리하면, '채드윅 보스만 빠진 블랙팬서 시리즈의 미래는 없다.' 훌륭한 배우 1인의 죽음이 마블의 세계관을 흔들다니...... 물론,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고민이 충분히 느껴지는 작품이기는 했다. 영화 내내 그에 대한 애도와 그의 빈자리로 인한 왕국의 혼란과 동생인 슈리가 새로운 블랙팬서로 탄생하기 위해 성장통을 겪는 스토리 라인 자체는 기억에 남기는 하다. 기존 조연들과 새로운 인물들이 그의 부재를 메꾸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흔적은 충분히 보인다. 하지만, 그를 대체하기에는 모두 역부족이었다. 듣보잡 빌런(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 검색해 봤는데 정말 듣보잡이다. 멕시코에서는 유명 배우인지.. 2023. 2. 18. 오랬만에 다시 보기 한 영화 '더 록 (The Rock)' 오늘은 추억의 영화 '더 록'이다. 그 옛날 1996년 여름, 필자는 대학교 2학년이었고 친구들과 충무로에서 관람했던 기억이 난다. 당연, 명장면은 마지막에 니콜라스 케이지가 조명탄을 양손에 들고 알카트라즈 옥상에서 무릎을 꿇는 장면이다. 이후로도, 명절이면 어김없이 특선영화로 TV 방영이 되었고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1. 영화 정보 2. 최고의 리뷰들 1. 영화 정보 장르: 액션 언어: 영어 감독: 마이클 베이 제작자: 돈 심슨, 제리 브룩하이머 작가: 더글러스 S. 쿡, 데이비드 와이스버그, 마크 로스너 최초 개봉일(극장): 1996년 6월 7일 와이드 출시일(스트리밍): 2001년 3월 13일 박스 오피스 (그로스 USA): $134.1m 상영 시간: 2시간 16분 배포자: 부.. 2023. 2. 4.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