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주연한 영화.
그의 연기 세계에 한번 더 빠지게 된 계기를 준 영화이다.
아메리칸 스나이퍼
1. 브래들리 쿠퍼......
2.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씰'
3. 아메리칸 스나이퍼와 함께 시청된 콘텐츠들은?
1. 브래들리 쿠퍼(Bradley Charles Cooper)
1975년 1월 5일 생. 미국 필라델피아 출생. 거주는 뉴욕 맨해튼. 가톨릭 신자(형제님~). 배우이자 영화감독, 프로듀서.
1999년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로 데뷔함.
제니퍼 에스포지토와 2006년 결혼했지만 이듬해 바로 이혼함. 그 후로 르네 젤위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유명한 조 샐다나와 교제하다가 현재는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와 교제 중이며, 딸 레아 드 센 쎼이크 쿠퍼를 2017년 낳음. 엄청난 딸 바보 아빠임을 보여주고 있음. 아울러, 소문난 애견가임.
주요 영화 출연작은 아래와 같음.
- 2008년 예스맨
- 2009년 행오버,
- 2010년 A-특공대
- 2011년 리미트리스, 행오버2
- 2012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 2013년 행오버 3, 아메리탄 허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켓 역 목소리만 출연)
- 2014년 아메리칸 스나이퍼
- 2015년 알로하, 더 셰프, 조이
- 2016년 워독
- 2017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 2018년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스타 이즈 본(레이디 가가와 출연), 라스트 미션
-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
-2021년 리코리쉬 피자
-2022년 토르: 러브 앤 썬더
-2023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매우 기대됨), 마에스트로(작곡가 이자 피아니스트인 레너스 번스타인의 생애와 사생활을 다루는 작품)
오늘 소개하는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제작자로도 참여하였고, 2015년 87회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과 작품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지만 수상에는 실패하고 음향편집상은 수상함. 감독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님께서 맡아 주심.
2.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씰(United States Navy SEALs)
이 영화는 실존 인물 크리스 카일의 동명 회고록에 기반하여 실화로 제작된 영화임.
크리스 카일은 실제 네이비 씰 3팀 스나이퍼로, 세계 최다 확인 사살을 기록한 인물이다.
미국에서는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전체 수익 중 domestic score 비율 64% 기록), 가벼운 전쟁 액션물이 아니라 전쟁과 파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군인들의 내면적인 갈등을 잘 묘사했으며, 미국 내 파병 군인들의 복귀 후 후유증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임을 이슈화함.
네이비 씰은 1962년 1월 1일에 창설된 미국 해군 소속의 해군특수전사령부 예하의 특수전 부대임.
SEAL은 해상, 공중, 지상 (SEa, Air and Land) 어디에서나 작전이 가능한 전천후 육해공 특수부대라는 뜻임. 물개들 뜻하기도 하며, 애칭으로 쓰고 있음.
미합중국 시민권자로서, 17세 이상 28세 이하 지원 가능함. 총 61주간의 훈련 과정은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음.
훈련을 마치면 잔전팀에 실제 배치되지만 바로 파병되어 실전 투입은 불가능하고 부대 자체 트레이닝 SEAL Troop Training을 또 한 번 마쳐야 파병이 가능하다.
전 세계적으로 대중매체의 특수부대의 대명사로 홍보가 잘 되고 있다.
필자가 좋아하는 콘솔 게임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비롯해서 여러 게임이 제작되었으며 다양한 출판물뿐만 아니라
CBS에서 2017년부터 방영된 SEAL team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3. 아메리칸 스나이퍼와 함께 시청된 콘텐츠들은?
- G.I.제인: 데미무어 주연
- 태양의 눈물: 브루스 윌리스 주연
- 코드네임 제로니모
- 제로 다크 서티
- 언더 시즈: 스티븐 시걸 주연
- 더 록 : 지난번에 올린 리뷰를 봐주세요~~~
- 액트 오브 밸러
- 론 서바이버 : 마크 월버그 주연, 다음에 리뷰를 쓰고 싶은 작품
- 네이비 씰 : 원조격의 작품으로 찰리 신 옹께서 주연을 맡으심
- 12솔져스 : 크리스 햄스워스, 햄식이 형이 주연
- 13시간 : 존 크래신스키, 제임스 배지 데일, 맥스 마티니
필자는 밀덕까지는 아니지만, 밀리터리 소재를 매우 좋아합니다. 상황이 되면 위의 작품 중 몇 개는
리뷰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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